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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81만5606㎡ 2조원 규모 토지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20 23:09

수정 2009.01.20 23:09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에듀타운 등 총 2조원 규모의 토지가 올해 공급된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서 올해 공동주택 용지 38만6441㎡(에듀타운 10만214㎡, 친환경주거 단지 24만1114㎡, 연립주택 단지 4만5113㎡)와 이주자용 단독택지 16만880㎡, 생활대책용지 8만2606㎡(근린생활시설 3만5000㎡, 상업시설 4만7606㎡), 도시지원시설 용지 9만4923㎡ 등 총 81만5606㎡ 규모의 토지를 집중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토지의 공급가격은 2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경기도는 파악하고 있다.

교육과 주거가 어우러진 주거단지인 에듀타운에서는 총 5개 블록(A12∼A16, 3186가구) 중 4개 블록(A13∼A16, 1387가구)을 일반 매각한다. 친환경주거단지와 연립주택단지는 광교산과 호수공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저밀도의 쾌적한 공동주택용지로, 친환경주거단지는 배후의 광교산과 등산로를 통해 연결된다.

호수공원 일주도로와 접한 연립주택은 조망뿐만 아니라 호수공원 전체가 단지 내 조경으로 연결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경기도는 시장여건을 봐가며 공급할 계획이며 급변하는 국내외 금융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경제연구기관과의 업무협조와 특별 전문 자문단을 운영키로 했다.


광교신도시는 지난해 첫 아파트분양에 나선 울트라건설이 17.8대의 경쟁률 속에 95.4%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고 최근 용인지방공사의 이던하우스 추가청약에서도 3100여명이 몰려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