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사이버로도 만나요”
각종 첨단과학기술 전시물을 담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을 사이버 공간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일 첨단 과학관의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사이버전시관(http://cyber.scientorium.go.kr)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전시관은 기초과학관과 첨단기술관, 자연사관, 전통과학관, 어린이탐구체험관, 야외전시장 등 6개의 실제 과학관 전시물을 그대로 옮겨 놨다. 또 과학관에 없는 항공우주관, 생명건강관 등 2개의 가상 전시관도 만들었다.
사이버 전시관에서는 과천과학관에 전시된 총 2004점의 전시물 가운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423점의 실물 전시물과 40점의 가상 전시물을 만날 수 있으며 전시관별 파노라마 영상 전경과 전시물 동영상, 사진, 설명자료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장기열 관장은 “사이버 전시관은 가상현실기법을 활용해 전시품을 3차원으로 볼 수 있도록 사이버상에 구현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시품을 만나고 느낄 수 있다”며 “학생들의 과학교육과 일반 국민의 과학 생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사진설명=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의 전시물을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도록 '사이버전시관'을 구축했다. 자연사관의 '화려한 지배자 공룡' 설명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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