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정호기자】경기도의회는 도의원들의 입법활동이 전국 16개 광역 시·도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16개 광역 시·도의회의 지난해 조례제정 실적을 충청남도 의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의원입법 발의 제정조례 167건중 경기도의회 의원 입법발의가 27건으로 전국 평균 10건 보다 약 3배나 많았다.
경기도 의원들은 16개 연구단체를 구성해 ‘경기도여성 농업인 육성조례안’ 등 4건과 ‘경기도 헌혈장려 조례’등 전국최초의 조례도 4건을 제정했다.
특히 ‘경기도 기업SOS운영에 관한 조례’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수여하는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는 도의회사무처가 2005년 입법정책담당관실 신설, 2006년 입법전문위원을 보강해 각종 입법정책개발과 지방자치에 관한 제도를 심층적으로 연구·발굴해 제공함으로써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도의회사무처의 입법정책담당관실 관계자는 “도의원들이 도민의 입장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각종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등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unglee@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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