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지면=이윤호 "수출지원 특별대책 마련하라"

김홍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간부회의에서 “수출보험 등 수출금융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지경부 간부회의에서 “수출이 가능한 건에 대해선 실현될 수 있도록 정신적, 제도적인 모든 지원을 다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올해는 속도전을 실천하는 해가 돼야한다”면서 “5∼10년 이라는 연구개발(R&D) 시간주기(타임스팬)는 안되며 비상 상황에 따라 R&D 주기를 절반으로 단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청계천 프로젝트시 이 대통령이 20여회나 현장을 방문한 것을 예로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계획을 실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4대강 살리기와 관련 “정보기술(IT)과 녹색성장부문을 업그레이드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발굴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어려운 한국경제를 내가 살린다는 의지를 가지고 임시국회 법안통과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국가표준법 등 7건이 소위 심사중이며, 대외무역법, 산업발전법, 신재생에너지법, 에특회계법 등 상정 준비중인 111건을 포함 총 118건이 계류 중이다.

아울러 이 장관은 “녹색성장위원회 출범에 맞춰 산업과 에너지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녹색성장과 신성장간에 조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고시출신 위주에서 벗어나 주무관, 실무관과 활발한 스킨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규 인력에 대해서도 단기간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hjkim@fnnews.com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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