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원양선사에도 정책자금 지원
앞으로 영세 원양선사도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영세 원양선사는 원양어선이나 어획물이 유일한 담보 수단이지만 이를 평가하기 어려운 탓에 정책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고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쓰고 있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영세 원양선사에 대해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내 도매법인 2곳에서 보증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도매법인이 원양어선이나 어획물 등의 담보 가치를 평가해 영세 원양선사에 대해 지급보증을 해주면 수협중앙회가 영어자금을 융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담보 평가 기준이나 보증에 따른 수수료 등은 도매법인과 수협중앙회 등이 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3% 수준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출 자금은 5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김학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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