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서 토스)올해 3자물류 지원 9개 컨소기엄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09 11:16

수정 2009.03.09 15:56


물류회사인 세방과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상신브레이크 등 9개 컨소시엄이 올해 3자 물류지원 대상에 꼽혔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무역협회는 2009년도 제3자물류전환 컨설팅사업 지원대상으로 물류기업과 화주기업으로 구성된 9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3자 물류란 화주가 계열사 등 특수관계에 있지 않은 물류 전문기업에게 물건의 운송 및 관리 등을 맡기는 것을 말한다.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은(물류기업-화주기업 순) 세방-상신브레이크, 삼영물류-코스틸, 조양국제종합물류-화신, 케이엔엘물류-한냉, 한국통운-태림포장공업, 한익스프레스-두올 등 대형 화주기업(종업원 300인 이상) 6개 컨소시엄과 롯데로지스틱스-원주의료기기(5개 중소기업 공동), 에코비스-누가의료기, 웰로스-삼경프라자 등 3개 중소 화주기업 컨소시엄이다.

이들 컨소시엄에는 3자 물류로 전환하기 위한 컨설팅 비용 중 최대 50%를 국가가 지원한다.



국토부는 지난해 10개 화주기업에게 컨설팅 비용을 지원에 총 724억원의 3자 물류계약의 체결을 유도했다.
이를 통해 참여 화주기업들은 10∼20%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화주기업들은 오는 13일 무역협회에서 화주기업과 물류컨설팅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0월까지 약 8개월간 물류 컨설팅을 하게 된다.


이번 9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3자 물류 계약액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약 1170억원에 이른다./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