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3 설계 공모 최우수작 ‘원양’ 선정
대한주택공사는 파주신도시 운정3지구의 도시·건축통합계획안 공모에서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원양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설계작품(조감도)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또 우수작에는 DA와 다인건축사무소, 장려작은 유선과 OCS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각각 뽑혔다.
주공은 최우수작품의 설계 등 내용을 각종 영향평가와 지구단위계획 및 실시계획에 반영하고 해당 회사에는 35억원 규모의 블록별 공동주택 실시설계를 맡길 계획이다.
주공은 앞서 현재 실시계획이 진행 중인 파주운정3지구 시범구역(39만5000㎡)에 대해 토지이용계획을 포함한 종합계획과 공동주택(전용 85㎡ 이하 1544가구) 설계안을 공모했으며 8개 설계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주공은 오는 6월과 12월에 경기 오산세교3지구, 충남 아산탕정지구 등 3∼4개 지구에 대해서도 도시·건축통합계획 방식의 현상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공 도시설계팀 남상욱 팀장은 “이제는 주택뿐 아니라 도시의 조성도 수요자 맞춤형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면서 “주공은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주택과 도시를 함께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ameye@fnnews.com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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