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4년 연속 세계 최우수 공항 선정
인천국제공항이 국제공항협회(ACI)가 주관하는 세계 최우수 공항에 전 세계 처음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ACI가 실시하는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2008년도 세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은 종합 부문인 세계 최우수 공항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최고 공항’ ‘중대형 공항 최고 공항’ ‘아시아 이용객이 선정한 우수 공항’ 등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해 탑승동과 제3활주로 건설 등 2단계 공사를 마쳤고 시설 재배치와 환승시설 개발은 물론 셀프 체크인, 자동 출입국심사 등 최첨단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유비쿼터스 환경을 도입, 빠르고 간편한 출입국 절차를 선보였다”며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 싱가포르 창이 공항 등 선진 공항과의 경쟁에서 다시 이겼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9일 2001년 3월 개항 이후 8년여 만에 누적여객 2억명을 돌파했다.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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