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전경련, 성균관대와 ‘위기는 기회’ 공동출간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4.28 12:58

수정 2010.04.28 12:57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출판 자회사인 FKI미디어는 성균관대 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낸 주요 기업들의 경영사례를 모은 ‘위기는 기회다! - 주요 기업의 위기극복 성공사례’를 펴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철저한 사전준비에 의한 사업기회 발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중심 경영,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경영 사례 19개를 정리했다.


글로벌 M&A로 비전을 제시한 두산그룹, 도전과 포용으로 위기를 이겨낸 STX, 변하지 않는 ‘뚝심’으로 위기를 돌파한 삼성전자의 애니콜, 인재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리티를 높인 SK 등의 사례들은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위기극복 전략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경련측은 소개했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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