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삼국시대 이전부터 있어왔던 서울의 봉수대터 남산·아차산·천림산·무악봉·개화산 등 5곳을 소개했다.
이들 봉두대터는 산이 낮고 시야가 쉽게 확보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남산의 봉수대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의 봉수의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아차산 봉수대는 200m가 채 안되는 낮은 산이지만 주변의 높은 산이 없어 전망이 좋다.
천림산봉수대는 지금의 청계산으로 서울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무악봉수대는 인왕산 서쪽지역 봉우리에 있었으며 개화산 봉수대는 남산 제5봉수대와 연결돼 전라도, 충청도 방면 해로로 연결됐으나 아직 복원되지 않았다.
/dikim@fnnews.com김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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