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식경제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보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새로운 명칭으로 ‘K-Sure’를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K-Sure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영문명인 ‘Korea Trade Insurance Corporation’ 가운데 코리아의 ‘K’와 인슈어런스 가운데 ‘Sure’만을 따온 것으로 딱딱한 공기업 명칭에서 탈피해 부르기 쉽고 고객친화적인 느낌을 살려 만들어졌다.
수보 관계자는 “법적인 명칭은 한국무역보험공사지만 코트라처럼 별도의 기업이미지통합(CI)을 사용할 방침”이라며 “무역보험공사로 새로 출범하며 과거 공기업 이미지를 벗고 고객에게 다가가는 이미지로 새로 태어난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수보는 무역보험공사 출범에 맞춰 ‘K-Sure’를 국내외에서 함께 사용하는 한편, 간판과 배지 등 회사 상징물도 모두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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