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눠 평가하되 대기업에 대해서는 중소 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되는 평가기준을 적용했다.
대기업군에 속하는 화성산업은 평가점수 80점 이상을 획득해 기업의 신뢰도는 물론이고 향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점수 1.5점과 시공능력평가에서도 5%의 가산점을 받게 돼 한단계 높은 입지를 마련하게 됨과 동시에 공사 수주역량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화성산업 관계자는 전망했다.
대기업군 가운데 80점 이상은 총 1만 2000여개의 전국 건설회사 가운데 54개사에 불과하다.
건설업체간 상생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건설산업의 균형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일반. 전문건설업간, 대기업.중소업체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평가해 일정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대기업(1등급) 협력평가기준으로는 공동도급실적과 하도급실적, 협력관계의 안정성, 협력업자 육성, 협력업자 선정과정의 투명성등 5개 평가분야로 나눠 평가됐다.
/gimju@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