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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전 시뮬레이션 해보니..승률 30%

홍석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한 게임업체가 17일 저녁에 열리는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측정한 결과 한국의 승리 확률이 약 30%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이하 FIFA 온라인 2)’를 500회 시뮬레이션한 결과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500전 가운데 156승 208패 136무승부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뮬레이션에서 한국은 4-4-2,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을 적용했으며 두나라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선발된 11명의 선수 데이터를 반영해 진행됐다.

한국이 이긴 경기는 1대 0(70회) 승리가 가장 많았고 2대 0(37회)이 그 뒤를 이었다. 비기는 경우는 0대 0(64회), 1대 1(54회) 등의 순이었고 패하는 경우는 0대 1(62회), 0대 2(43회) 순이었다.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박지성 선수로 60골을 기록했으며 이청용(52골), 박주영(37골), 염기훈(36골), 기성용(32골) 등이 뒤를 이었다. 안정환(20골)과 이승렬(6골)도 적지 않은 골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카를로스 테베즈가 70골을 넣어 1위를 기록했고 리오넬 메시(67골), 디에고 밀리토(57골), 막시 로드리게스(48골), 곤살로 이구아인(24골) 순이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승제 피파사업팀장은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시뮬레이션인만큼 100% 정확할 수 없지만 실제 경기에서도 시뮬레이션처럼 모두가 염원하는 승전보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FIFA 온라인 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pmang.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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