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해경, 인천 남항 등 4개항 앞바다 쓰레기 수거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6.17 13:46

수정 2010.06.17 13:43

【인천=김주식기자】해경경찰청은 18일 인천 남항 등 전국 4개 항만 앞바다에서 바다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인천 남항을 비롯해 부산 다대항, 삼척 장호항, 전남 목포항 앞바다에서 동시 진행되는 수거활동에는 해경 특공대 소속 잠수요원 190여명과 민간 잠수부 250여명이 참가할할 예정이다.

해경청은 국내 주요 항·포구 근해와 연안 해역에 약 11만5000t의 폐기물이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청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토해양부와 함께 매년 두 차례씩 해양 폐기물 수거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거활동으로 폐어망과 어구, 생활쓰레기 투기 등으로 오염된 바다가 한층 깨끗해지고 선박의 안전운항 위협 요인도 제거될 것”이라고 말했다.

/joosik@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