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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상반기 1619억원 공사실적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천=김주식기자】인천항만공사(IPA)는 올 상반기 동안 47개 업체와 1619억원 규모의 시설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41개가 지역건설업체로 87%의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IPA는 설명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포인트 증가한 실적이다.

IPA는 이번 지역건설업체 계약실적과 관련,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맞물려 지역건설업체의 경영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적잖은 기여를 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IPA는 정부의 예산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발주물량의 94%를 상반기에 이미 발주를 완료한 상태다.

IPA 관계자는 “인천시와 다양한 업무협력을 통해 시설공사 지역하도급 비율을 높이고 인천관내 건설인력 의무고용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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