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농협-KT대구마케팅단,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 대구농협 권중동 본부장(오른쪽)과 KT 대구마케팅단 박인규 단장이 지역사회에서의 공동사업 추진 등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대구농협(본부장 권중동)과 KT 대구마케팅단(단장 박인규)은 지난 16일 농협 대구본부에서 관내 지사장 및 농협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서의 공동사업 추진 등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및 문화지원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주요 협력분야는 금융분야, 유통분야, 사회공헌 및 기타 협력사업 등 4개 분야다.

금융분야의 경우 향후 모바일카드가 가능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농협 대구 금융점포에 '쿡앤쇼존'을 2011년까지 구축하게 된다.

유통분야에서는 농협의 대형 하나로마트(클럽)에 KT 마케팅 매장을 입점하고 KT의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농협의 농산물상품을 개발, 서비스하기로 했다.

또 사회공헌활동은 저소득층자녀 학습 지원,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 사원복지차원에서 각 임직원들이 양사의 상품 이용을 활성화키로로 했다.

대구농협 권중동 본부장은 "농협과 KT의 국내최대 금융, 유통, 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통해 이종사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KT대구마케팅단 박인규 단장도 "KT와 농협은 앞으로도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양사의 인프라와 강점을 활용,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윈-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