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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산책 탐방로 10곳 155㎞ 조성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국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0곳에 산책 탐방로 155㎞가 조성돼 사람들에게 개방된다.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 안에 조성할 에정인 산책 탐방로 ‘누리길’ 조성 대상사업으로 10곳 155㎞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사업지는 △인천 문화·생태 누리길(인천대공원∼소래습지 생태공원간 8㎞) △경기 장하동 누리길(안산시 장하동 일대 6㎞) △경기 의왕 청계산-백운호수-왕송호수 누리길(청계산∼백운산∼왕송호수간 5㎞) △경기 고양 누리길(행주∼서삼릉∼송강∼고양간 33.6㎞) △부산 회동수원지 누리길(남산동 및 선동 일대 2.0㎞) △대구 팔공산 누리길(동구 공산동, 안심 3?4동 일대 32㎞) △광주 황룡강 테마 누리길(광산구 박호동∼임곡동간 20㎞)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 누리길(담양군 남면 일대 6.2㎞) △대전 둘레산 누리길(동구 주산동∼대덕구 이현동간 19.5㎞) △울산 성안 누리길(중구 성안동 일대 22.5㎞)이다.

누리길은 올 해부터 설계 및 공사 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7월 사이에 개방된다.

국토부는 1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33건(585㎞) 중 심사를 거쳐 대상사업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대상사업에 대해 총 57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운영 성과를 검토해 누리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victoria@fnnews.com 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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