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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세수기반 확대 등 미래전략 차질없이 추진”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현동 국세청장은 17일 “올해는 국세청이 국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세수기반의 확대와 공평한 세금 부담 실현 등 미래에 대한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서울 본청에서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우리가 앞으로 맞을 새로운 10년은 지나온 10년보다 더 빨리 변화하고 더 많은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이를 위해 “우선 국세청 업무 전체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본?지방청과 일선 세무서 각 단위별로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제대로 알고 빈틈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선 성실납세 기반의 확립을 위해 관할 지역의 취약업종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시스템 밖의 실효성 있는 현장정보의 수집을 활성화 해 지역의 변화하는 세원동향을 파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고소득자영업자, 대재산가 등 세법질서를 저해하는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성실 납세자에게는 국민들의 입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하지 못했던 불편까지 찾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영세납세자,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무한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며 “국세행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오해는 해소되도록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지역납세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국세행정의 진정한 변화를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게 해야 한다”라며 “직원들에게 업무 부담만 지우는 보이기 위한 이벤트성 행사는 지양하고 일선에서 꼭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내실있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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