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무안경 3D 모니터 라인업 강화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무안경 3차원(3D) 모니터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63.5㎝(25인치)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에 무안경 3D 영상 구현을 위해 ‘패럴럭스 배리어’ 기술이 적용됐다.

패럴럭스 배리어는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에 막대 필터가 배치돼 양쪽 눈에 좌우 각각의 영상을 인식하게 만들어 3D 영상을 구현한다.

또 이 제품에는 △웹 캡으로 사용자의 눈 위치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사용자가 어느 위치에서나 최적의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헤드 트래킹’ 기술 △2차원(2D) 영상을 3D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이 적용됐다.

이태권 한국 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팀 팀장은 “경쟁사가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로 무안경 3D 시장을 이끌고 라인업 강화에 힘써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유럽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업계 최초로 안경없이 3D를 구현한다는 인증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예병정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