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공식사과, "안 좋은 일로 심려 끼쳐 굉장히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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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이 음주운전 사건 이후 공식석상에서 사과했다.
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결정적 한방'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정훈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김정훈은 "안 좋은 일로 심려 끼쳐드려 굉장히 죄송하다"며 "함께 수고해주시고 따뜻하게 응원해주신 선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이에 이날 함께 참석한 유동근은 "김정훈은 영화를 좋아하고 연기를 좋아해 용기를 낸 것"이라 말하며 "좋게 봐달가"고 김정훈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정훈은 지난 7월 31일 10시40분쯤 서울 논현동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 벤츠를 20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으며 당시 김정훈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9%로 면허 취소가 됐다.
한편 김정훈이 출연한 영화 '결정적 한방'은 대쪽 같은 성품을 지닌 주인공 한국(유동근 분)이 부패한 천적 근석(오광록 분)과 사고뭉치 보좌관 하영(윤진서 분) 그리고 사고뭉치 아들 수현(김정훈 분) 사이에서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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