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경

‘다양한 누진대’ 제품 고객들은 편안하다

파이낸셜뉴스

호야-한미스위스-에실로 등 앞다퉈 출시

안경렌즈업체는 안경착용자의 시생활을 보다 편안하게 하는 동시에 다양한 누진대 제품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한국호야렌즈(주)(대표이사 김화중)의 ‘호야럭스 유니버스 트루폼’이 누진대 11㎜에 이은 13㎜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호야럭스 유니버스 트루폼’은 호야의 최신 누진렌즈 설계기술과 독창적인 트루폼 가공기술이 접목된 프리미엄 누진렌즈이다.

호야렌즈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난 6월 출시 후 굴절률 1.60의 누진대 11mm, 15mm 두 가지 타입과 굴절률 1.50의 누진대 11mm 한 가지 타입으로 생산됐다”며 “1.50 누진대 13mm 출시는 굴절률에 따른 누진대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이 원하는 프레임 모양과 사이즈에 최적화된 렌즈를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스위스광학(주)(대표이사 진재홍)은 최근 기존 누진다초첨렌즈보다 누진대 폭을 70% 이상 넓힌 제품인 ‘C3 갤럭시 5’ 누진대 9㎜를 출시했다.

이는 그간 누진다초첨렌즈 착용자들이 중간부 영역을 보게되는 누진대 통로부분의 좁은 간격으로 주변부 시야에 많이 걸리게 되면서 부적응을 가지고 있던 것에 착안, 개발하게 된 것.

한미스위스 측은 “2년 여간 누진다초첨렌즈에 대한 설계를 연구하고 중간부 영역의 간격을 최대한 넓히면서 원-근용부도 편안한 제품을 개발한 결과로 기존의 누진대 11㎜,13㎜에 이은 9㎜를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광학중심점으로부터 원용 아이포인트의 간격조절로 누진대 5㎜까지 가능해 이 렌즈는 23-24㎜ 사이즈의 짧은 테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의 ‘니콘 클래식 디지털’은 니콘의 기본적인 소프트 디지털 기술의 누진다초점렌즈로 기존 제품 디자인보다 더 맑은 원-근거리 시야를 선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어진 도수에 맞게 짧은 누진대 12mm와 일반 누진대 14mm를 위한 디자인을 제공, 착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누진대를 선택할 수 있어 프레임 선택이 자유롭다”고 소개했다.

또한 “누진다초첨렌즈를 처음 착용,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쉬운 적응을 원하는 고객, 누진다초점렌즈를 브랜드 제품으로 시작하기 원하는 자에게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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