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결혼, "오늘 너무 행복한 날"..개념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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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5년 열애 끝에 결혼,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지태 김효진은 연예계 톱스타 부부 대열에 합류하며 결혼했다.
이날 결혼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유지태는 블랙 턱시도에 보타이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오늘의 주인공 신부 김효진은 허리라인을 강조한 머메이드 스타일 드레스를 선택,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취재진들의 플레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유지태는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효진도 “결혼식에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너무 행복한 날 인 것 같다. 잘 살겠다”고 짧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축의금의 일부를 미얀마 피지다군 학교의 신축공사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효진은 지난 2008년부터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유지태는 2009년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아동결연을 맺어 매년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두 사람의 청첩장은 에코 청첩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개념커플로 연예계에 귀감이 되는 부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주례를 맡았고 배우 지진희와 김준호가 사회를,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가수 윤희정, 이기찬, 진주, 바다 등이 축연과 축가를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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