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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연립 다가구주택도 전월세자료 공개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달부터 다세대, 연립, 단독?다가구 주택도 전월세 자료가 공개돼 전월세 수요자들이 발품을 팔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의 모든 주택에 대한 유형별 실거래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이후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를 통해 아파트에 대해서만 공개하던 전월세 실거래자료를 지난 3일부터 다세대?연립, 단독?다가구주택까지 확대해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올 1~10월까지 확정일자를 받은 39만9000건이 대상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만5000건 등 수도권이 28만4000건, 지방이 11만5000건이다. 유형별로는 다세대연립이 12만7000건이며 단독다가구는 27만2000건이다.

국토부는 임차인이 원하는 수준의 주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를 개편해 모든 주택 유형에 대해 지역별, 금액별, 면적별, 기간별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공개범위 확대와 서비스 개편으로 다세대연립, 단독다가구 주택을 찾는 임차인들에게 실거래가 정보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게 됐다. 또 자신이 원하는 주택을 직접 검색하는 등 임차인의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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