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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비상! 스몰캡주] (45)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국내 1위 윈스테크넷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보안이 생명인 시대 저평가된 보안주 윈스테크넷.'

윈스테크넷은 8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1위 회사로 국내 최초로 침입방지시스템(IPS)을 출시한 기업이다. 'SNIPER' 제품으로 국내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2010년부터 현재까지 디도스(DDos) 차단시스템으로 각각 선두입지를 지키며 디도스 차단시스템 분야에서 대표 기업으로 부상했다.

세계적인 장비업체인 시스코, 후발 진출한 LG CNS 등 대기업들을 따돌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스코의 경우 지난해 디도스 차단시스템 사업에서 철수하기도 했다.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매출은 1조1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윈스테크넷의 3·4분기 실적은 매출액 84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88% 각각 급증한 상태다.

내년도 예상 실적 역시 매출액 550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30% 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인지도 부족으로 시장에서 인기를 끌지 못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윈스테크넷은 나우콤으로부터 올 1월 인적 분할해 신설 법인으로 재상장됐다.

윈스테크넷에 주목해야 할 점은 해외시장 개척과 보안서비스의 신규 사업 부문이다.

윈스테크넷은 일본 NTT도코모 모바일망과 후지쓰 클라우드센터에 IPS 제품을 공급해 올해 3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향후 일본으로의 수출 증가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가 예상되고 있는 점이다.

여기에 기존 보안솔루션 외에 신규사업으로 보안서비스 사업에 진출해 신제품을 출시, 지식경제부 보안관제 전문업체로 지정이 기대되고 있다.

유진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윈스테트넷은 지경부로부터 보안관제 전문업체로 지정될 것"이라며 "보안서비스 사업은 기존 IPS제품과 기술적이 연관성이 높고 고객의 통합서비스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jw@fnnews.com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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