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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화제주] 삼양식품,8일 연속 상승..상한가 마감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삼양식품이 하얀 국물 라면제품 출시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 주가는 전일 대비 14.91%(4800원) 급등하며 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은 지난 1일에도 12.73% 상승하는 등 지난달 24일부터 상승세를 지속, 61.22%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가운데 증권가에선 실적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도 5만원대로 높였다.

삼양식품이 내놓은 '나가사끼 짬뽕' 수요가 견조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신영증권은 이 같은 전망에 힘입어 내년도 삼양식품 매출액을 종전 대비 3.9% 상향 조정했다. 매출총이익도 9.9% 상향했고 영업이익 역시 55.4% 상향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37.8%, 251.6%, 361.1%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김윤오 연구원은 "라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맑은 국물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며 "삼양식품은 히트 제품 나가사끼 짬뽕으로 실적 모멘텀 등을 통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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