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연예인 닮은꼴 기준, 친분 따라 장동건에서 문어까지!

파이낸셜뉴스

개그맨 최효종이 ‘애정남’에서 연예인 닮은꼴의 기준을 제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최효종은 “연예인 닮은꼴”에 대해 정의를 내렸다.

이날 류근지는 “현영닮았다고 했더니 여자가 기분나빠했다”는 사연을 소개하며 최효종에게 명확한 정의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최효종은 친분에 따라 단계별로 정의를 내렸다.

앞서 “연예인분들 기분 나쁘게 보지말라”고 부탁의 말을 던진 최효종은 “만난 시기가 중요하다”며 첫만남에는 미남미녀 등 호감의 대명사인 장동건, 원빈, 송혜교, 김태희, 유재석 등을 꼽으며 “성별은 바뀌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경우에 개성파 배우 류승범과 유해진, 이원종 등을, 완전 친해졌을 경우에 예능인 신봉선, 정주리, 오지헌, 옥동자 등을 예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10년이상의 친분이 있는 경우에는 동물, 괴물, 음식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된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에 옆에 있던 개그맨 신종령은 최효종을 향해 “안경끼고 머리긴 사람들 성시경이라고 하지말고 김범수나 박슬기라고 해라”고 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애정남’은 다리가 길다는 기준에 대해 직접 시범을 보여줘 객석을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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