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윤상, 독설가에 대해 "방송보고 나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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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차가운 독설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가수 윤상이 편집으로 인해 상처받은 적이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프로필이 안하면 안 되냐고 한 나. 혼자 빠지면 이상해 보일까봐 부랴부랴 하는 나. 한때는 500통 넘은 러브레터 받은 나“라며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이승환이 빠뜨린 부분이 있다며 지적하자 “소녀들의 왕자님 나”라고 말하며 쑥스러워 했다.
특히 자기소개 후 MC들이 냉철한 독설가로 방송된 것에 대해 묻자 윤상은 “방송보고 나도 놀랐다. 나도 사실 방송이기 보다 실제 오디션 본다는 자세로 임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옆에서 윤일상씨가 거침없이 하면 몇 마디 했다. 제가 태도 때문에 얘기 했었는데 오디션은 면접이나 마찬가지 인데 기본적인 예의가 없을 때는 편하게 했다”며 설명했다.
윤상은 “참가자 아이는 편집이 돼서 아무 일 없이 나오는데 나만 그런 거 처럼 나왔다. 방송 보다가 뭐 먹고 있었는데 목이 매였다. 혹시나 인터넷 살짝 열어서 봤다. 분량 상 편집 된건데 시청자들은 실시간처럼 받아들일 수 있더라”며 편집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윤상과 조규찬이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공통점이 발견되자 그는 “내년에 한국으로 온다”며 답했는데 MC 유재석이 "불안하신가요?"고 말했다. 이에 그는 재치 있게 화살총을 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윤상은 이승환보다 3살 동생이지만 1968년생 가운데서는 동안이라고 말했다.
<사진=놀러와 방송캡쳐>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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