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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너지 화공사업부문 수주 잇따라...SK건설과 80억원 규모 계약
일진에너지는 SK건설로부터 80억원 규모의 열교환기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올해 화공 사업부문 수주액은 60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작년 340억원의 2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수주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6.07%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화공 사업 부분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올해 수주 물량만으로 이미 내년 9월까지의 모든 공정 일정이 마무리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기에 최근 화공 사업부분 수익성이 연초 대비 크게 좋아지고 있어 올해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10% 정도 마진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진에너지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1059억원, 순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0.2%, 23.2% 증가한 수치다.
/fnkhy@fnnews.com 김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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