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이필모, 고민 끝에 전국환 배반하기로 결심

파이낸셜뉴스

이필모가 전국환네 가족이 몰락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차수혁(이필모 분)이 강만식(전국환 분) 곁을 지키느냐 배반하느냐라는 기로에서 배반을 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혁은 장철환(전광렬 분)의 운동선거 보좌관을 맡아 거리에서 유세하는 것을 돕고 있었다. 차에서 이 모습을 본 강만식은 “저거 수혁이 아니가?”라며 물었고 조명국(이종원 분)은 “그동안 도움 받은 거 때문에 하는 듯 합니다”고 말했다.

이에 강만식은 차수혁을 정원에서 따로 불러 “난 널 아들처럼 생각하고 살았어. 똑똑한 너가 기태자식이 못한 거 채워 줄거라 믿었어. 사업중에 일부도 너한테 물려주겠다고 작심했는데 장철환이 같은 놈 밑에서 니 인생 더럽히지 말라우”라고 말한 뒤 차수혁의 넥타이를 바로 고쳐줬다.

그러나 차수혁은 강만식과 헤어진 뒤 혼자 막걸리를 마시면서 그를 배반하느냐 아니냐에 고민하다가 일전에 술자리에서 장철환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특히 장철환의 말 가운데 “대선 당시 상대 편 선거 전략을 짜던 사람 때문에 선거 판세가 기울었지. 이북출신이었던 그는 위협에 못 이겨 결국 선거 판세를 뒤집었어”라고 말했는데 이는 강만식을 빨갱이로 조만간 만들거란 의미를 담은 말을 생각했고 연민에 휩싸이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조명국이 “조질때 조저야 한다고 아니면 니가 당해”라는 말을 되새긴 뒤 이내 배반하기로 결심을 하는 듯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수혁은 이정혜(남상미 분)과 술집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사진= 빛과 그림자 방송캡쳐>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영광’ 천정명 “박민영은 절대 뺏기지 않겠다” 선전포고
'1박2일' 절친 특집, 이선균-이서진 출연..네티즌 기대↑
윤도현, ‘흰수염고래’ 부르며 눈물 ‘복받치는 감정 참지못해’
'놀러와' 이승환, 어린왕자 별명 반려? "순수하지 않아"
임재범 손지창 첫 언급 “동생 이름보고 기분 이상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