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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는 8~9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과 유로권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 우려가 교차하며 주식시장이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전날 독일, 프랑스 등 유로권 17개국 가운데 15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날 유럽 구제금융기구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

독일, 프랑스 등 'AAA' 등급을 갖고 있는 EFSF 보증국들의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EFSF의 'AAA' 등급도 강등이 불가피하다고 S&P는 설명했다.

그러나 S&P의 경고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해 다우, S&P500 지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잠정집계 결과 대형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2.30포인트(0.43%) 상승한 1만2150.13,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S&P 500 지수는 1.39포인트(0.11%) 오른 1258.47로 마감했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20포인트(0.23%) 밀린 2649.56으로 장을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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