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KMAC, 14일 ‘대한민국 R&D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개최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기술력이 일본과의 격차를 좁히며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기술력 증대는 물론 핵심 기술개발에 승부를 거는 기업들이 늘면서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우리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세계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지속성장을 위한방안으로 ‘2011년 대한민국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를 오는 14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불황없는 지속성장을 위한 R&D 이노베이션’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기술 사업화 전략,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창의적 혁신, 연구개발 부문의 생산성 혁신, 전사 차원의 연구개발 프로세스 정립 등이 기술경영의 주요 이슈를 다루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성장의 핵심인 기술경영을 위한 △R&D 역량강화 △신제품ㆍ신상품 개발 △프로세스 효율 향상 △창의적 문제해결 등 4가지를 테마를 통해 R&D 생산성 향상 방법론과 세계적 기술혁신 성과를 이룬 우리기업의 베스트프랙티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손욱 기술경영리더스클럽 위원장(서울대 초빙교수)이 ‘융합의 시대, 창조적 혁신의 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연구주제 발표와 기업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삼성SDS는 ‘R&D 역량강화 세션’에서 ‘신사업 창출에 적합한 조직운영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3M은 ‘자사의 혁신과R&D성과관리 사례’를 소개한다. KMAC는 R&D 인력육성 체계 구축과 전략적 직장 내 교육 훈련(OJT) 활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제품ㆍ신상품 개발 세션에서는 LG전자가 오픈 이노베이션 활용 사례를 발표하며, 신제품개발을 위한 고객니즈 발굴과 시장 탐색, 또 미래 사업 성장동력 발굴 추진 방안에 대한연구주제 발표도 진행된다.

프로세스 효율성 향상 세션에서는 일본컨설팅기관인 ITID, ISID, LCA에서 각각 한일 R&D 개발력 비교와 개발력 진단 방안, 설계 순서의 최적화와 문제 사전 방지 방안, R-DIPS를 통한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방안을 소개한다.

창의적 솔루션 세션에서는 삼성SDI의 사례 발표와 함께 KMAC에서 9가지 발상법을 통한 원가절감 극대화 방안, 골드파이어 이노베이터 솔루션을 활용한 기술검색과 문제해결방안을 발표한다.

KMAC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산업의 연구개발 생산성과 창의성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된 만큼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경영 노하우 공유에 유용한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