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박진희, '해피에너지' 안방 배달 예정

파이낸셜뉴스

박진희가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7일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에서 배우 박진희는 유명 퓨전 레스토랑의 요리사 이강산 역을 맡았다.

앞서 SBS '자이언트'에서 차갑고 도도하며 당돌한 여장부 황정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은 배우 박진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양식은 물론 한식, 일식 요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실력파 요리사로 솔직하고 직선적이며 천성적으로 느긋하고 배포가 큰 대장부 기질의 이강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극 중 강산은 조금 모자란 언니와 한식당 '천지인'에 대한 책임감을 안고 강단있게 이를 지켜나가지만 때론 부담감에 짓눌리고 때론 장애물을 만나 좌절하기도 한다.

드라마 '발효가족'은 한식당 '천지인'을 떠맡게 된 강산이 아버지의 숙제를 해결해가면서 김치의 오묘한 맛과 정신에 매료되어 가고 자신의 옆을 묵묵히 지켜주는 호태에게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진희씨와 강산이는 참 많이 닮았다. 밝고 씩씩한 강산의 캐릭터처럼 진희씨도 언제나 발랄한 모습으로 현장에 엔돌핀을 돌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라며 "강산의 활기찬 모습이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져 모두의 가정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자연 속의 맛깔 나는 음식을 담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게 될 드라마 '발효가족'은 송일국, 박진희, 이민영이 출연하며 오늘밤 8시 45분 JTBC를 통해 첫 방송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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