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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EU 3개월 안에 등급 내릴수도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7일(이하 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장기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및 USA투데이에 따르면 S&P는 성명에서 "향후 유로존(유로 사용 17개국)의 재정위험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우려를 반영해 EU를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부정적 관찰대상은 향후 3월 안에 신용긍급이 하락할 가능성이 50%에 이른다는 의미다.
S&P가 유로존 15개국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메긴 후 세수 감소를 우려해 EU의 관리대상 등급도 낮춘 것으로 보인다. 유로존 회원국의 세수입은 EU 세수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EU의 신용등급은 최고 수준인 'AAA' 등급이다.
S&P는 지난 5일 유로존 15개국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했다.
/nol317@fnnews.com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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