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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후원 다국적 노래단 몽땅 첫 공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몽땅(Montant)’이 9일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첫 번째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몽땅’은 지난 4월 다문화 사회에 새로운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사회적 기업 노리단, 사단법인 씨즈가 3자간 협약을 맺고 만든 노래단이다.
‘몽땅’은 각기 다른 국적과 문화, 음악, 노래, 언어를 한 데 모아 융합한 ‘노래 퍼포먼스팀’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모로코, 필리핀, 미얀마, 중국, 티벳,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 출신의 12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몽땅’은 이날 프로모션 공연을 통해 여러 문화 간의 차이와 매력이 크로스오버 된 10여곡의 레퍼토리를 노래했다.
다양한 다국적 민속악기를 통해 새롭게 해석된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여러 나라의 자장가들을 편곡한 ‘자장가 메들리’, 화합의 리듬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Liber Tango(리베르 탱고)’ 등 대중성과 보편성을 지닌 흥미로운 노래들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이야기했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인순이씨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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