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명예회복위해 항소는 물론 맞고소 준비 중"

파이낸셜뉴스

크라운제이가 전매니저 서 모씨에 대해 맞고소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크라운제이는 공갈 및 강요사건의 2심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항소는 물론 사기및 무고죄로 서모 씨를 맞고소 할 것임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크라운제이는 “1년동안 있지도않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나를 고소해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다”며 “이번 2심재판을 통해 폭행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공갈혐의는 공소 취소, 공동강요는 벌금형 규정이 없어 집행유예를 받았다”고 전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크라운제이는 “강요에 대한 부분도 무엇을 뺐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채무관계의 청산을 위해 제대로 처리하라는 뜻이 었다”며 “각서도 자발적으로 쓴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항소를 통해 확실히 할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크라운제이는 서 모씨에 대한 무고죄, 사기죄등으로 맞고소를 준비중이라고 밝히며 실추된 이미지와 명예에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크라운제이는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것으로 고소장을 이미 접수했고 검찰에서 3자대면을 하길 바랬는데 서 씨가 주소지를 변경해 관할이 넘어가 딜레이 되고 있다”며 "서 씨가 왜 그랬는지는 나름대로 생각하고있는 것이 있으나 확증이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지난 2010년 8월 전매니저 서모씨에게 강도상해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2011년 12월7일 2심 판결에서 공동상해에 대해서는 무죄, 공동강요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8월을 선고 받은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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