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편 일침(?) "형광등 100개 꽂은 미모"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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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특유의 자막 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정준하가 무려 1인 5역을 소화하며 폭소를 자아낸 가운데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12살 정준하부터 시작해, 엄마, 누나, 아빠 등 온 가족을 옷을 갈아입으며 변신하고 능청스럽게 설정을 이어나갔다.
특히 정준하의 누나로 치마를 입고 등장한 정준하는 보기에 다소 민망한 치마로 멤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자막으로는 '형광등 100개를 꽂아놓은 듯한 미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최박의 시사토크 판’에서 비슷한 상황이 펼쳐진 바 있기 때문.
당시 방송에는 박근혜 전 대표를 섭외해 토크쇼를 진행하는 가운데 자막으로 ‘형광등 100개를 켜 놓은 듯한 아우라’라는 자막이 있었고 이를 풍자한 김태호 PD의 깨알같은 자막 센스가 다시 한번 발휘됐다.
또한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이러면 고소해버리겠다"고 말해 최근 무소속 강용석 의원의 최효종 고소 사건까지 다시 떠오르게 하며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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