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개그 본능’ 통해 ‘애드리브 황제’ 등극!

파이낸셜뉴스


진이한이 애드리브를 통해 숨겨진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연출 김희원)에 출연 중인 진이한이 개그본능 넘치는 애드리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리고 있다.

극 중 변호사 고찬영 역을 맡고 있는 진이한은 때로는 키다리 아저씨처럼 넓은 마음을, 때로는 초등학생처럼 유치한 모습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특히 뛰어난 즉흥 연기를 통해 관계자들로부터 ‘애드리브의 황제’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에 진이한은 자신의 순발력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평소에 고민과 연구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닌데 사물 같은 것을 쳐다볼 때도 남들보다 여러 각도로 바라보는 것 같다. 그런 면들이 애드리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진이한은 “숨겨진 개그본능 같은 것도 좀 있는 것 같다. 생각해서 애드리브를 만드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다양한 것들이 튀어나오게 된다”고 덧붙이며 현란한 애드리브 구사의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함께 출연 중인 이수경-유인영과의 호흡을 강조하면서 “여자 배우들인데도 망가짐을 불사하며 코믹 연기에 뛰어들다보니 대사를 맞춰보고 리허설을 하는 동안 여러 가지 애드리브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며 향후 더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을 다짐했다.

제작사 측은 “진이한이 연기할 때면 모든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애드리브를 연기할까 집중해서 쳐다볼 정도”라며 “모든 연기에 다 능수능란하지만 시트콤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배우이다. 2012년 대세남으로 떠오를 진이한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진이한이 열연 중인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33회는 진이한과 전태수의 유치한 다툼이 재미있게 그려지며 25일 오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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