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男핸드볼, 아시아선수권 2연승 '이란 꺾고 조 1위'
한국 남자핸드볼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이란에 26-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요르단과의 1차전에 이어 이란까지 꺾은 한국은 2연승은 조 1위로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에서 한국은 ‘난적’ 이란을 만나 초반에 고전했다. 이란의 압박 수비를 뚫지 못하며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오히려 이란에 리드를 내주기도 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만난 바 있다.
하지만 한국의 장점인 빠른 플레이를 앞세워 리드를 가겨온 한국은 골키퍼 박찬영(두산)의 선방까지 더해 승기를 잡았다.
이어 전반 10분 정의경의 중거리 슛으로 팽팽하게 이어진 경기는 정수영(두산)과 엄효원(상무), 이재우(두산) 등이 5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벌렸고, 상승세를 이어간 한국은 16-7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 한국은 후반 들어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병행하면서도 점수차를 벌리며 여유있는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한국은 31일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박지성 시즌 3호골' 맨유, 리버풀에 1-2패..FA컵 탈락
▶ '맨유-리버풀 선발출전' 박지성, 시즌 3호골 폭발
▶ 아자렌카, 샤라포바 꺾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 '몬타뇨 23점' KGC인삼공사, 도로공사에 3-0 완승
▶ '레전드올스타' 문태종-문태영, 이동준-이승준과의 맞대결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