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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캠퍼스 이모저모/ 한국의 문화유산 성균관대 ‘고유례’

파이낸셜뉴스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는 지난 24일(금) 2011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3146명, 석사 1464명, 박사 202명 등 총 4812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 앞서 김준영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33명은 성균관 대성전을 찾아 4812명의 졸업을 알리는 고유례를 지냈다.

‘고유례’란 학교의 입학·졸업·건물 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만의 고유의식이며, 춘계·추계 석전(釋奠)때처럼 성균관대 무용학과 학생 64명이 팔일무(八佾舞)를 추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졸업생 김제훈(성균관대 고분자시스템공학과)씨는 “다른 학교의 일반적인 졸업식과 달리 성균관대만의 전통 학위수여식으로 인해 학교의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하루였다” 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첫 ‘고유례’로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채진근, 박동신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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