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공식 사과,"불편하지 않은 방송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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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퀴 공식 사과 (사진=해당방송 캡쳐) |
‘세바퀴’ 제작진이 흑인비하 논란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28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의 제작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흑인분장으로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던 방송분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세바퀴’ 제작진은 “분장을 했던 내용은 국내 만화영화의 주인공을 패러디 했던 것으로 국내 시청자들은 패러디임을 알았겠지만 해외 시청자들께는 충분한 설명 없이 방송돼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해외에서도 한국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미처 생각지 못하고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앞으로는 방송 제작 시 작은 소재 하나를 선택하는 것에도 신중을 기해 방송을 보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설특집으로 꾸며졌던 ‘세바퀴’에서는 이경실과 김지선이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마이콜로 변장한 채 ‘신토불이야’를 노래했고 방송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오면서 흑인비하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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