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못된 손 포착, 배두나 어깨 감싸고 브이 '부러워'

이종석 못된 손 (사진=배두나 미니홈피)

이종석이 배두나의 어깨를 감싸는 ‘못된 손’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배두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종석이랑”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종석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영화 ‘코리아’ 포스터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크랭크업 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이종석과 배두나는 얼굴을 맞댄 채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배두나의 어깨를 감싸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종석의 ‘못된 손’이 많은 네티즌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부럽다”, “그래 남자라면 못된 손이지”, “다들 촬영하느라 땀 뻘뻘 흘리시네”, “영화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종석과 배두나가 출연하는 ‘코리아’는 지난 1991년 사상 첫 남북단일 탁구팀의 감동을 다룬 실화로 올 여름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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