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프로듀싱한 그룹 S THE ONE,일본에서 공식데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5 18:38

수정 2012.03.15 18:38


그룹 S THE ONE이 일본에서 공식적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 S THE ONE은 일본 도교 롯폰기의 마하라자 도쿄 쇼케이스에서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펼치게 됐다.

S THE ONE은 JQT 전 멤버 민정, 지은, 가진과 새 멤버 다영, 연주가 합류해 새롭게 선보이는 5인조 실력파 걸그룹으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S THE ONE은 데뷔앨범에 수록 될 예정 곡 중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레이 & 레이니가 작사·작곡한 ‘Die For Me’,‘What the F’등을 포함해 총 4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멤버들은 쇼케이스에 참석하는 일본현지 기자 및 팬들을 위해 토크쇼, 질의응답, 사진촬영 등의 시간을 갖고 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교류 할 예정이다.

이에 S THE ONE의 소속사 은총 에벤에셀 관계자는 “일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며 앞으로 베트남, 미국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S THE ONE은 일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베트남 등 아시아 진출 후 미국 및 유럽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영상]뉴이스트'Face'공개, 음원차트 공습시작'기대↑'
레인보우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 기록, 3연속 TOP10진입
샤이니 ‘셜록’ 안무, 안무가 토니 테스타 작품 '직접 전수'
정엽 신곡 ‘뷰티풀 레이디’ 발표, “사탕보다 달콤한 목소리”
‘뉴이스트’, 티저 유투브 조회수 100만돌파..‘기대감UP’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