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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문성현, 롯데전 5이닝 3실점 기록

파이낸셜뉴스


넥센 히어로즈의 3년차 투수인 문성현이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다.

문성현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2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4탈삼진 3볼넷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2일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했던 문성현은 5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넥센 마운드의 희망으로 기대를 받았다.

경기에서 문성현은 선두타자 이승화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조성환과 전준우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깔끔하게 첫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2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2회 1사 상황에서 박종윤과 문규현에게 내야안타와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황재균의 땅볼 타구가 유격수 실책으로 이어지면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다음타자 이동훈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준 뒤 후속타자 이승화에게도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 실점했다.

3회에는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삼자범퇴로 처리했지만 4회 첫 타자 문규현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맞으며 추가점수를 내주며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이후 후속타자 3명을 모두 땅볼로 잡아낸 뒤 5회에도 땅볼과 뜬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6회 수비상황에서 김병현에게 마운드를 넘긴채 내려왔다.

한편 6회 현재 넥센은 이택근의 투런홈런에 힘입어 롯데에 5-3으로 앞서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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