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모두 각자 꿈과 사랑 찾아 떠나며 '열린결말'

파이낸셜뉴스


'하이킥'의 결말은 열린결말이었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지막회에서는 이적이 '짧은 다리의 역습' 소설이 끝났다고 말하며 종영했다.

김지원은 의미없는 학교 생활을 하다 르완다에서 온 윤계상의 편지에 교실을 박차고 뛰어나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나는 것이 암시됐다.

또한 윤지석(서지석 분)은 두달동안 돌아오지 않는 박하선을 기다리다 결국 미국으로 갈 결심을 했지만 조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 집 앞에서 돌아온 박하선과 마주치며 해피엔딩을 짐작케했다.

안내상은 'Ahn's world'를 사업자명으로 정하고 새롭게 사업을 시작했고 그대로 이적의 소설 '짧은 다리의 역습'은 끝이 났다.

이적은 "이 소설은 이것으로 끝이지만 상상에 가깝다. 그리고 에필로그는 제 상상이다"라고 말한 뒤 아내 백진희의 밥 먹으라는 말에 일어섰고 그 이후 강승윤은 대통령이 돼 뉴욕타임즈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안수정(크리스탈 분)은 그의 통역관이 됐다.

하지만 강승윤은 여전히 "벤치마킹한 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모델의 의미를 잘못이해했고 안수정은 "으유, 이 스투피드'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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