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영철, "워쇼스키 남매 영어 빨라 못알아들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14 23:53

수정 2013.03.14 23:53



김영철이 '무릎팍도사'에서 사실상 할일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로버트 할리, 예은, 송준근, 김영철, 김성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영철은 '무릎팍도사'에서 워쇼스키 남매 특집 때 통역게스트로 참여했지만 막상 녹화중에는 제대로 통역을 하지 못해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영철은 "저는 이제 동시 통역이 없는 줄 알고 호동이 형 부탁을 받고 왔는데 와보니 동시통역분이 이미 계시더라구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김영철은 "그리고 저는 학원영어잖아요. 그런데 영어가 굉장히 빠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잘 못알아들었어요"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로 인해 김영철은 웃기지도 못하고 통역도 하지 못하도 어찌 해야될지 우왕좌왕 했고 결국 쉬는시간에 워쇼스키 남매와 강호동 사이에서 통역 역할을 맡기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영어를 모두 잊어버려 공항에서 테러리스트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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