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신화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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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키워드는 ‘약속’ 이었다.
17일 오후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신화가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THE LEGEND CONTINUES’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멤버 이민우는 “저희가 지난해 컴백 콘서트 때는 새 앨범을 들고 올랐다면 이번 공연은 여러분과 함께 보내겠다는 ‘약속’의 의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집부터 10집을 통틀어 팬 여러분이 좋아하고 신화 색깔 잘 드러나는 곡들로 가득 준비했다”며 “ 때문에 멤버들도 더 열심히 준비했고 많이 고생했다. 작년에는 국가 행사 때문에 폭죽을 사용 못했는데 이번에는 맘껏 터뜨릴 수 있다.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화는 이번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신들의 곡들을 엄선해 밴드로 재편곡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신화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약 2개월 간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멤버 신혜성은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아시아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다시 한번 피날레 공연을 한다”고 설명했다.
리더 에릭 역시 “한국에서의 피날레 공연은 이번 공연과 포맷이 상당히 달라질 예정이다. 다시 와서 보더라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만5000석 모두가 완전 매진되는 등 식지 않은 신화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신화는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4월말에는 정규 11집 앨범발매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아시아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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