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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허준’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18일 첫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암 허준’은 1975년 드라마 ‘집념’을 시작으로 영화 '집념', 드라마 ‘동의보감’, ‘허준’에 이어 다섯 번째로 재탄생되는 허준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허준 역의 김주혁을 비롯해 박진희, 박은빈, 남궁민, 백윤식, 고두심 등 최고의 명품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유의태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백윤식은 기존 ‘허준’을 연기했던 배우와의 차이점에 대해 “같은 역할이라도 연기하는 배우에 따라 다른 맛이 날 것이다”라며, 기존 캐릭터들이 새롭게 연기하는 배우들에 의해 재탄생할 것임을 전했다.
또한 1975년 故 김무생에 이어 부자(父子)가 허준이라는 하나의 역할을 약 40여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연기하게 된 김주혁은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구암 허준’은 기존 묵직한 주제의식에 시대정신을 더한 새롭고 참신한 전개를 가미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예정.
뿐만 아니라 ‘주몽’, ‘이산’, ‘선덕여왕’ 등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메가폰을 들어 현대인들의 젊은 감성에 맞게 보다 밝고, 역동적이며, 빠른 전개와 강렬하고도 화려한 화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구암 허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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