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복귀' 이대호, 2경기 만에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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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보이' 이대호(31,오릭스)가 2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19일 나고야 오카자키구장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 1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요코하마 DeNA전에 3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대호는 이날 안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범경기 타율은 0.438(16타수 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공격을 물꼬를 텄다. 이어 타자일순 후 다시 나선 그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대주자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오릭스는 2회에만 대거 6점을 뽑아낸 끝에 7-2로 승리를 거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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