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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하반기 3600여가구 공급

김남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은 올 하반기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36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달 전남 나주시 일대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시작으로 대구와 경북 경산, 충북 청주 등에서 분양이 이어진다.

이달 선보이는 광주전남혁신도시 B11블록 우미린은 전용면적 76~84㎡ 중소형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6개동 총 1078가구의 대단지 규모다. 혁신도시 초입에 자리잡아 광주, 나주 등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11개 이전 공공기관이 몰려 있는 공공기관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9월 공급예정인 대구테크노폴리스 A16블록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총 813가구(전용 75~84㎡) 규모다. 단지 인근 초·중교가 도보거리에 있고 중심상업지역과 가까워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판상형 배치와 펜트리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1월에는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부적지구 1-2블록에서 우미린 아파트 440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지구는 영남대 북동측에 위치한 경산지역 최대 규모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난 2004년 2월 구역지정이 됐고, 45만여㎡ 부지에 아파트 3300여가구의 주거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하반기 분양예정인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의 호미지구 우미린은 하반기 공급 단지 중 가장 많은 총 1291가구로 구성됐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2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2~136㎡로 이뤄졌다. 단지 주변으로 상당산성, 우암산, 명암저수지 청주랜드 등이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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