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대표는 13일(현지시간) 셰이크 모하메드 알사바 쿠웨이트 외무장관과 가진 기자회담에서 “수주내 이란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현지 언론은 이란 협상대표인 압바스 아락치 외무차관의 말을 인용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이 애쉬턴의 이란 방문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과 EU는 10일 이틀간의 핵협상 이행방안 실무협의 끝에 이란 핵활동 동결 이행조치를 담은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이란은 20일부터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제거 및 일부 우라늄 농축시설 해체 작업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P5+1(유엔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독일)’과 이란의 핵협상은 다음달 재개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애슈턴 대표는 오는 16일까지 걸프협력이사회(GCC) 국가인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를 각각 방문한다.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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